상장사 매출 2000조 돌파…'반도체 투톱' 걷어내도 이익 체력 빛났다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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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 모든 주요 항목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체주가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전기·전자와 화학 등 다른 업종도 실적이 개선되며 한국 증시 전반의 탄탄해진 '이익 체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