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평택1공장 전경. /DS단석 제공
DS단석 평택1공장 전경. /DS단석 제공
자원순환 에너지 기업 DS단석이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업을 전담할 신규 법인을 세웠다. 전처리 원료 공급에 머물렀던 사업을 완제품 생산으로 확장해 2030년까지 연간 30만t 규모의 SAF 생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DS단석은 최근 SAF 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DS오르비온’을 설립했다. 이 법인은 전북 군산국가산업단지에서 추진 중인 ‘군산 넷제로 콤플렉스’ 프로젝트를 전담한다. 약 7만 평(23만1881㎡) 부지에 SAF 플랜트를 짓고 원료 확보부터 전처리, 완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법인명 오르비온은 궤도를 뜻하는 오르빗(Orbit)과 비전(Vision)을 결합한 이름으로, 차세대 에너지 시장을 향한 새로운 성장 궤도에 오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