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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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에스프레소] 오만마저 폭격 위협…협상 난항에 칼 빼든 트럼프
★8월19일 외신 에스프레소
[월스트리트저널]
◆트럼프는 왜 또다시 오만 폭격을 위협하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협상과 호르무즈해협 재개방 협상의 난항 속에 중재국 오만의 군사 공격 가능성을 거론함
미 행정부에서는 오만의 중재가 에너지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와 이란의 해협 통제권을 인정할 수 있다는 우려가 엇갈리고 있음
전쟁 종식을 위해 제시한 60일 시한이 돌파구 없이 만료되자 트럼프가 한국·영국·스페인 등 동맹국의 협조 부족에도 불만을 표시함
오만의 대이란 공격 비판과 선박 통행료 추진 정보가 겹치면서 미국이 제재와 군사 공격 가능성을 경고한 상태
◆월가에 퍼진 ‘AI 천재’의 위기설…한 달 만에 300억달러 날렸다
오픈AI 출신 레오폴드 아셴브레너의 헤지펀드가 AI 관련주 레버리지 투자 실패로 7월 한 달간 약 67%, 300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함
운용자산이 15억달러에서 450억달러 이상으로 급증한 가운데 차입과 파생상품을 활용한 공격적 투자가 손실을 키웠음
중국 저가 오픈소스 AI 모델 등장 뒤 보유 종목은 급락하고 공매도 종목은 상승하면서 마진콜과 유동성 위기가 확산함
펀드가 현금 확보를 위해 주식 포지션 대부분을 시타델에 약 10% 할인 매각하면서 운용자산이 약 150억달러로 축소됐음
◆“진짜 전쟁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이란, 美와 전면전 준비
이란 강경파가 지난 6월 미국과의 양해각서를 종전 출발점이 아닌 추가 공격을 위한 시간 벌기로 보고 전면전에 대비함
혁명수비대의 정규군 통제를 강화하고 강경파를 요직에 배치하며 미사일·드론 생산과 방첩을 확대함
친이란 무장세력과 공격 확대를 준비하고 선박·미군·사우디 석유시설을 공격한 데 이어 걸프 지역 추가 작전까지 검토함
협상을 요구하는 실용파와 본격적인 전쟁이 남았다고 보는 강경파가 맞서면서 장기전과 추가 확전 가능성이 커졌음
◆“직원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트럼프 이민정책에 플로리다 ‘구인 대란’
트럼프 행정부가 아이티 이민자의 임시보호신분을 종료하면서 보유자의 절반가량이 사는 플로리다에 대규모 인력 공백이 발생함
아이티 출신 근로자 약 9만3000명이 요식업과 돌봄·서비스업의 핵심 노동력을 맡아온 것으로 추산됐음
마이애미 일대 재택돌봄 업체가 폐업하고 키웨스트 식당에서는 서버와 바텐더까지 주방 업무에 투입되는 상태
충격이 뉴욕 의료·돌봄업계로 번지며 병상 축소와 신규 입소 중단, 입사 보너스 인상 등 인력 확보 경쟁이 나타났음
◆“이 단어 뜻 알아?”…월가 애널리스트 시험하는 美은행 CEO
브라이언 모이니핸 뱅크오브아메리카 CEO가 분기 실적 발표마다 난해한 영어 단어를 넣는 비밀 단어 게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음
실적 발표 직전 무작위로 고른 고어를 준비된 원고에 자연스럽게 넣는 방식으로 스스로에게 도전함
지난 7월 사용한 ‘앤프랙추어스’를 주요 금융정보업체들이 서로 다른 단어로 기록할 정도로 기록 시스템도 혼란에 빠졌음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모이니핸의 단어 사용을 지적 과시로 평가하며 쉬운 표현을 쓰는 제이미 다이먼과 대조함
[파이낸셜타임스]
◆美 30년물 금리 19년 만에 최고…AI 투자채권도 국채시장 압박
미국·유럽·일본의 장기 국채 금리가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음
미·이란 분쟁 뒤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으며 장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음
미국 국가부채가 40조달러에 육박하고 추가 재정지출 가능성까지 제기돼 투자자가 더 높은 장기금리를 요구함
빅테크의 AI 투자용 장기 회사채 발행이 늘어 국채와 회사채의 자금 유치 경쟁도 심해진 흐름
◆헤지펀드 거물 혼, 伊 초호화 호텔에 6억달러 베팅
헤지펀드 매니저 크리스토퍼 혼이 이탈리아 고급 호텔 관련 대출에 6억3600만달러를 투자함
TCI의 770억달러 포트폴리오에서 부동산 비중은 작지만 대부분이 이탈리아 럭셔리 호텔에 집중됐음
이탈리아 호텔의 객실당 매출은 2019~2025년 53% 올라 유럽에서 가장 빠른 증가세를 기록했음
희소한 최고급 자산과 부유층 여행 수요를 바탕으로 호텔의 가격 결정력이 유지될 것이란 전망
[뉴욕타임스]
◆이란 휴전 시한 만료에 트럼프 분노…중재국 오만까지 위협
6월 체결된 이란 휴전 양해각서가 17일 만료되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전이 6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중재를 맡은 동맹국 오만을 비난하며 협상 실패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음
미국이 강력한 대이란 제재와 호르무즈해협의 무기한 봉쇄 가능성을 예고해 종전 전망이 흐려졌음
경제 압박·군사작전 확대·재협상·동맹국 부담 전가 가운데 뚜렷한 해법 없이 선택지가 줄었다는 분석
◆트럼프, 한미훈련 축소 지시…김정은에 손 내밀며 한미동맹 긴장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을 북한에 적대적이고 비용이 큰 조치로 규정하며 대폭 축소를 지시함
북한의 핵·미사일 강화와 러시아 파병에도 트럼프는 북한을 위협적이지 않고 존중하는 상대로 묘사함
현대전과 중국 견제를 반영한 훈련 축소 방침이 관세·원전 현안으로 흔들린 한미관계에 부담을 더했음
북한이 비핵화 요구 포기를 대화 조건으로 내세워 2018년식 정상외교 재개가 더 어려운 상태
◆위성 영상 실시간 전장 투입…우크라 드론전의 새 무기 됐다
우크라이나군이 위성 영상을 전방 드론 부대에 거의 실시간으로 보내 러시아군 이동과 은신처를 파악함
영상 전달 시간이 며칠에서 15분~수 시간으로 줄어 이동식 무기고·보급 거점·병력 숙소 타격이 가능해졌음
휴대용 콘솔로 위성 영상 확인과 비행경로 설계, 표적 확인과 피해 평가까지 수행하는 장비가 등장함
크림반도 보급망과 방공체계 공격에 활용되지만 러시아의 전파방해·폭격과 드론 위협은 남은 상태
◆이탈리아 시골 성당의 사제 부족…아프리카 출신 신부가 빈자리 메워
부르키나파소 출신 빈센트 술리 신부가 이탈리아 시민이 돼 토스카나 산악지역에서 15년째 사목함
이탈리아의 사제 서원 감소로 아프리카 출신 사제 약 1130명이 현지 성당을 맡아 전체 성직자의 약 4%를 차지함
술리 신부가 주말마다 여러 마을의 미사와 가정 방문을 맡지만 본당이 많아 신자와 보낼 시간이 부족한 상태
지역의 환대에도 외국인으로 여겨지는 거리감이 남아 이탈리아 출신 사제와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
◆코로나 임시조치가 바꾼 美 대법원 구두변론…생중계·장시간 토론 정착
미 연방대법원이 코로나19 때 도입한 실시간 음성 공개와 혼합형 질의를 대면 변론 복귀 뒤에도 유지함
코로나 이전 1시간이던 구두변론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 사이 평균 90분 가까이로 길어졌음
클래런스 토머스의 발언이 늘고 커탄지 브라운 잭슨은 사건당 평균 1263단어를 말하는 변화가 나타났음
변호사의 답변 기회가 늘었다는 평가와 변론이 지나치게 길어졌다는 대법관들의 지적이 엇갈리고 있음
◆92세 랠프 네이더의 변함없는 싸움…뉴욕 주식거래세 부활 촉구
92세 소비자운동가 랠프 네이더가 1981년 사실상 폐지된 뉴욕주 주식거래세의 부활을 계속 촉구함
자동차 안전 규제와 연방거래위원회 개혁에 영향을 준 그는 뉴욕 시민감시단체 설립에도 영감을 줬음
주당 최대 5센트의 거래세 환급을 폐지하면 연간 150억~200억달러를 거둘 수 있다고 추산됐음
2000년 대선의 표 분산 비판에도 제3후보 출마의 의미와 누구나 출마할 권리를 옹호함
[닛케이]
◆소프트뱅크G, 개인 대상 회사채 1조엔 발행…AI 투자 실탄 확보
소프트뱅크그룹이 일본 기업 사상 최대인 1조엔 규모의 개인 대상 7년 만기 회사채 발행을 준비함
조달금은 기존 채권 상환과 피지컬 AI 인수, 오픈AI 추가 출자용 브리지론 상환 등에 활용할 가능성
Arm 주가 상승으로 담보인정비율이 13%로 낮아져 차입 여력이 늘었고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상향됐음
금리는 연 4%대 후반으로 이자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일본 개인 자금 유치 경쟁도 심해질 전망
◆다카시마야 백화점, 외상 고객 22세부터…젊은 부유층 공략
다카시마야가 외상 회원 가입 연령을 19년 만에 27세 이상에서 22세 이상으로 낮췄음
60대 중심인 고객층을 젊은 부유층으로 넓히고 고가 소비 증가를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평가됐음
d포인트의 고객정보와 결제 이력을 활용해 젊은 경영자·의사 등 잠재 고객을 발굴할 계획을 세웠음
고가 상품뿐 아니라 신용카드·적립·투자신탁 중개 등 금융서비스 판매도 강화하는 흐름
◆‘단토쓰 경영’ 이끈 사카네 마사히로 전 고마쓰 사장 별세…향년 85세
사카네 마사히로 전 고마쓰 사장이 8월10일 향년 85세로 별세했음
1941년 시마네현에서 태어나 1963년 입사한 뒤 품질관리와 미국 근무를 거쳐 2001년 사장에 취임함
취임 직후 창업 이래 첫 영업적자를 맞았지만 구조개혁으로 실적의 V자 회복을 이끌었음
사업 선택과 집중, 인력 감축과 강점 육성을 앞세운 단토쓰 경영을 전개함
[월스트리트저널]
◆핵·미사일 더 강해진 北…트럼프, 8년 만에 또 ‘한미훈련 축소’ 승부수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 2018년에 이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함
북한은 8년간 핵·미사일 생산을 늘리고 러시아 파병을 통해 실전 경험과 군사기술을 확보함
미국이 한국과 태평양의 군사자산을 중동으로 옮기면서 아시아의 대북·대중 억제력 약화 우려가 커졌음
북한의 핵보유국 인정 요구 속에 훈련 축소가 연합군 대비태세와 아시아 동맹의 신뢰를 흔들 수 있다는 지적
◆수출은 24% 뛰는데 내수는 ‘찬바람’…더 선명해진 中 경제 양극화
중국의 7월 소매판매 증가율이 0.6%로 둔화하고 도시 실업률이 5.2%로 오르며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있음
올해 1~7월 고정자산투자가 6.7% 줄고 부동산 투자는 19% 급감함
2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4.3%로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함
7월 수출은 반도체·컴퓨팅 장비 호조에 24% 급증해 내수와 첨단 제조업의 두 개 속도 경제가 뚜렷해졌음
◆회사 이름에 ‘아메리칸·USA’ 붙이는 광산업체들…美 지원금 쟁탈전
미국이 중국산 핵심광물 의존도를 낮추려 지원을 확대하자 광산업체들이 미국 색채를 강조한 사명으로 잇따라 변경함
해외 자산을 보유한 호주 업체들도 미국 사업 확대와 국가안보·조달정책 부응을 내세우며 사명을 변경함
유사한 사명의 업체가 쏟아져 투자자 혼동이 커진 가운데 USA레어어스는 16억달러의 미 정부 지원을 제안받음
실제 광산 위치보다 미국 공급망 재편 기여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이 자금과 정부 지원 확보에 유리해진 흐름
◆관세·이란전쟁에 농촌경제 휘청…‘트럼프 텃밭’ 아이오와도 흔들
곡물 가격 정체와 비용 상승에 관세·이란전쟁 부담이 겹치며 트럼프 텃밭인 아이오와의 공화당 지지세가 약화함
민주당 후보들이 주지사와 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후보를 앞서거나 접전을 벌이고 있음
하원의원 선거구 절반도 초접전으로 분류되고 일부 공화당 후보는 유세에서 트럼프를 언급하지 않음
민주당이 선거자금을 집중하는 가운데 농촌 경제난과 의료시설 폐쇄에 불만을 가진 무당층 56만 명이 변수로 떠올랐음
◆“전과자도 총기 소유 가능”…트럼프 정부, 33만명 신청 전망
미 법무부가 중범죄 유죄 판결로 총기 소유권을 잃은 사람의 권리 회복 신청 제도를 도입함
법무부는 제도 시행 첫해 약 33만 명이 신청할 것으로 전망함
불법체류자·성범죄자·폭력범죄자는 새 제도의 총기 소유권 회복 대상에서 제외함
과거의 사면 방식과 달리 법무장관실이 신청을 직접 심사하며 약 한 달 뒤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음
◆“이젠 내 방식대로 말한다”…침묵 깬 헌터 바이든, 팟캐스트·SNS 종횡무진
헌터 바이든이 팟캐스트·방송·서브스택·엑스 등을 통해 자신의 중독과 사생활, 수사에 관해 직접 발언하기 시작함
자신을 비판해온 보수 인사들과도 인터뷰하며 트럼프 진영과 아버지 행정부의 전 법무장관을 함께 비판함
아버지의 전립선암 상태와 자신에 대한 대통령 사면의 부정적 평가 등 가족 관련 민감한 이야기도 공개함
6만5000명 넘는 서브스택 구독자를 확보하고 그림 판매와 치료센터 자문을 병행하며 공개 활동을 확대함
◆“가자 공습 멈춰라”…트럼프, 네타냐후와 공개 충돌
트럼프 대통령이 하마스의 무장해제 합의를 주장하며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공습 중단을 요구함
미국은 무기 인도와 이스라엘군의 단계적 철수를 연계한 로드맵을 추진하지만 이스라엘은 선무장해제를 고수함
재러드 쿠슈너가 하마스와 직접 협상한 뒤 네타냐후와 회담하며 60~90일 안에 무기와 터널을 넘기도록 압박함
미국과 이스라엘이 무장해제 전 철군 불가와 공격 시 대응권에 합의해 선철군을 요구하는 하마스와의 간극이 남은 상태
◆원전 10기급 ‘AI 심장’ 짓는다…오픈AI·엔비디아, 오하이오에 초대형 베팅
오픈AI가 SB에너지와 오하이오주 10기가와트 규모 데이터센터를 20년간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함
완공 시 약 700만 가구 사용량에 해당하는 전력을 소비하는 세계 최대급 AI 인프라 거점이 될 전망
엔비디아가 1단계 5기가와트 시설의 자산가치를 최대 1050억달러 보증하고 SB에너지에 15억달러를 투자함
엔비디아는 보증 위험을 줄이는 대신 독점 AI칩 공급권을 확보해 1단계에서만 수천억달러어치 AI칩을 판매할 전망
◆장부 밖에 숨은 ‘3조달러’…빅테크 AI 투자, 진짜 규모는 따로 있다
9개 주요 기술기업이 AI를 중심으로 최근 1년 자본지출 6000억달러를 웃도는 약 3조달러의 장부외 지급 의무를 부담함
미개시 데이터센터 임대계약이 1조2000억달러, 칩·메모리·전력 구매계약이 1조9000억달러에 달함
메타는 합작법인으로 270억달러 건설부채를 장부 밖에 두고 알파벳의 구매·계약 의무는 석 달 만에 8110억달러로 급증함
AI 수요가 기대에 못 미치면 숨겨진 부채와 추가 차입 부담이 한꺼번에 부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음
◆AI에 ‘선택과 집중’…알리바바, 게임사업 15억달러에 판다
알리바바가 게임 자회사 링시게임즈를 아시아 사모펀드에 최소 15억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함
이번 거래는 AI와 전자상거래에 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비핵심 사업 정리로 풀이됐음
알리바바는 2024년 말에도 대형마트와 백화점 운영사 지분을 총 26억달러에 매각함
바이트댄스도 게임사를 매각하는 등 중국 빅테크가 게임사업을 줄이고 AI 투자를 늘리는 흐름
[파이낸셜타임스]
◆트럼프와 맞붙은 디즈니…FCC 제소
디즈니가 ABC 방송 내용에 대한 FCC의 조사와 면허 심사가 보복성 조치라며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함
FCC는 디즈니 방송국의 차별 규정 위반과 더 뷰의 정치 후보 동등시간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음
디즈니는 2028년 이전 예정이 없던 면허 갱신을 앞당긴 것이 자기검열 위협이자 표현의 자유 침해라고 주장함
지미 키멜의 정치 농담 뒤 조사가 본격화돼 트럼프와의 갈등이 커졌지만 FCC는 연관성을 부인함
◆글로벌 사모펀드, 올해 中 신규투자 ‘제로’
세계 10대 사모펀드가 올해 1~7월 중국 본토에서 공개된 신규 지분투자를 한 건도 하지 않았음
중국 투자는 2021년 약 12건에서 2024년 2건, 지난해 3건을 거쳐 올해 전무한 수준으로 급감했음
중국의 민감 분야 통제와 해외 인수합병 개입, 경기 둔화와 고금리가 신규 투자와 기존 투자 회수를 막고 있음
아시아 투자자금은 사상 최대지만 일본·인도·호주가 우선순위가 되며 사모자본이 중국 밖으로 이동하는 흐름
◆(빅리드)미국 국민 브랜드의 몰락…PB·신흥 브랜드에 ’샌드위치‘
미국 대표 소비재 기업들이 저가 자체브랜드와 신흥 브랜드의 협공으로 판매량 감소에 직면했음
오프라인 식품·소비재 판매량이 5년간 93억개 줄어든 반면 자체브랜드는 전체 판매의 4분의 1 이상으로 커졌음
신흥 브랜드 100곳이 지난해 소비재 매출 증가분의 36%를 차지하고 계약생산 확대로 제품 모방도 쉬워졌음
중산층 구매력 약화와 소비 양극화, 유통업체 협상력 확대가 유명 브랜드의 전통적 우위를 무너뜨린다는 분석
◆트럼프, 한미 연합훈련 축소…美 아시아 안보공약 흔들리나
트럼프 대통령이 을지 자유의 방패 축소를 지시해 미국의 아시아 안보 공약을 둘러싼 동맹국 불안이 커졌음
훈련을 북한에 적대적 메시지라고 규정해 대북 억지력과 중국에 보내는 신호가 함께 약해질 수 있다는 지적
조지워싱턴 항모 전단이 중동으로 이동해 중국의 압박 속에서도 아시아·태평양에 미국 항모가 비게 될 전망
아시아 억지력 강화를 말하면서 자산·탄약을 중동으로 돌리고 훈련까지 줄여 말과 행동의 괴리가 커졌다는 평가
◆오픈AI, 어린이용 챗GPT 출시한다
오픈AI가 13~17세를 대상으로 유해 콘텐츠 제한을 강화한 청소년 전용 챗GPT를 세계에 출시하기 시작함
가족들의 피해 주장 소송과 각국의 청소년 기술 이용 규제 압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나온 조치였음
자살·자해뿐 아니라 섭식장애·폭력 위험 알림을 추가하고 연령 신고와 이용 패턴으로 청소년 여부를 판단함
학습 용도 유도와 잦은 휴식 알림, 이용자나 부모가 사용을 차단하는 조용한 시간 기능을 도입함
◆독일 약값 인하에 제약업계 반발…“투자 美·中으로 빠질 것”
독일 정부가 건강보험 적자 축소를 위해 특허 의약품 의무 할인율을 7%에서 15.5%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함
제약사들은 약가 압박이 심해지면 연구개발과 생산 투자를 미국·중국으로 옮길 수 있다고 반발함
베링거는 독일 투자 약 9억유로를 취소했고 로슈는 향후 투자 결정을 보류했음
의약품 수출은 사상 최대지만 민간 임상시험 감소로 독일의 세계 순위가 2위에서 5위로 하락했음
◆“유럽을 구하라”며 수백만달러 쏟아붓는 MAGA
트럼프 행정부와 MAGA 진영이 유럽의 이민·표현 규제·주권 약화를 문명 쇠퇴로 규정하고 우파 지원을 확대함
미 국무부가 검열 대응과 미국과의 문명적 유대를 내세운 유럽 단체들에 수백만달러 보조금을 배정함
EU 규제에 반발하는 기술업계 우파도 가세해 유럽 엘리트 제도를 미국 내 적대 세력과 동일시하는 흐름
글로벌 개입 축소를 주장하면서 유럽 내정에 개입하고 동맹 균열을 키운다는 비판이 제기됐음
◆“교과서적 하입 사이클” SMR株 ‘거품 논란’ 확산
SMR 기업 주가 하락으로 뉴스케일파워·나노뉴클리어·오클로 공매도 투자자가 1년간 약 21억달러를 벌었음
매출이 거의 없거나 전무한 세 기업의 합산 시가총액이 지난해 10월 고점 이후 303억달러 감소했음
상업 운전 중인 SMR은 러시아와 중국의 2곳뿐이고 대부분의 신규 원자로는 2030년대에야 가동될 전망
장기 성장성보다 매출 발생까지의 시간과 현재 기업가치의 괴리가 커 산업 거품이 꺼진다는 평가
◆시리아 공군기지 때린 이스라엘…튀르키예와 긴장 고조
이스라엘이 튀르키예 국경에서 약 70㎞ 떨어진 시리아 아부 알두후르 공군기지를 공습함
시리아와 튀르키예가 주권 침해라고 비판했고 미국도 불필요한 긴장 고조라며 이스라엘을 이례적으로 비판함
튀르키예가 해당 기지를 복구하고 지중해 연안 레이더 설치 등 시리아 방공망 재건을 지원해왔음
이스라엘은 튀르키예 방공체계가 자국 군의 작전 자유를 제한할 수 있어 군사 영향력 확대를 경계함
◆“잠자는 유전 깨운다” 리비아, 최대 400억달러 투자 유치 추진
리비아가 미개발 유전을 개발하는 데 300억~400억달러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혔음
국영석유공사는 하루 140만배럴인 산유량을 2030년 200만배럴로 늘리고 미개발 유전 60곳 이상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음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진출했지만 정치 불안·부패·거버넌스 우려와 국영석유공사의 자금 부족이 투자를 막고 있음
정부 자금 지연을 줄이기 위해 외국 투자자가 초기 비용을 더 부담하는 양허계약 전환을 검토하는 상태
[뉴욕타임스]
◆중국, AI 모델 넘어 학습 데이터 수출…챗봇 세계관까지 영향력 확대 노려
중국이 서구 관점의 AI 지배를 견제하기 위해 모델뿐 아니라 세계 챗봇 학습용 데이터 수출을 추진함
국가데이터국은 2028년 데이터 강국을 목표로 20여개 전략 분야의 고품질 데이터셋 구축과 해외 공유를 제시함
분산된 감시·플랫폼 데이터를 연결하고 정부·기업·학계의 공유와 전문 데이터 주석 산업을 확대하려 함
관영 데이터가 대만·인권·시진핑 관련 중국 공산당 서사를 세계 챗봇에 깊이 반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음
◆러시아 반전정당 야블로코 퇴출…전쟁 피로감이 키운 역설적 인기
러시아 유일의 반전 정당 야블로코가 총선 후보 등록 취소 뒤 오히려 전쟁에 지친 시민의 관심을 끌었음
평화협상 지지가 전쟁 지속의 두 배를 넘는 가운데 평화와 자유 메시지가 젊은 층의 공감을 얻었음
법원이 저작권과 해외 자금 유입을 이유로 출마와 항소를 막고 지지자 수십 명을 연행했음
수주 사이 신규 당원 1000명 넘게 합류해 마지막 합법적 반정부 정치 공간으로 인식된다는 평가
◆가짜 이란 핵 발언, 인도 X 계정서 출발해 네타냐후·워싱턴까지 확산
인도의 익명 X 계정이 증거 없이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의 핵무기 개발 의지 발언을 주장함
가짜 인용문이 이스라엘 매체와 네타냐후 연설을 거쳐 미국 외교·정치권과 폭스뉴스까지 확산했음
트럼프가 평화협상 재개 의사를 밝힌 사흘 뒤 등장해 협상을 흔들 목적일 수 있다는 분석
폭스뉴스가 정정했지만 원 게시물과 정치인의 공유 글이 남아 전쟁·평화 논쟁을 왜곡할 가능성
◆인플레가 임금 상승 잠식…美 근로자 실질소득 다시 후퇴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4%가 임금 상승률 3.2%를 웃돌며 실질임금이 4개월 연속 하락했음
이란전 관련 에너지 가격 상승이 가계 구매력과 소비심리를 다시 압박하는 핵심 배경으로 분석됐음
2021~2024년 같은 회사에 남은 근로자의 43%가 평균 약 9%의 실질임금 하락을 겪었음
약해진 노동시장으로 이직 협상력이 줄어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분석
◆코스타리카 숲속 원숭이도 터치스크린 실험…AI로 야생 영장류 지능 연구
코스타리카 야생 원숭이가 화면을 누르고 먹이를 받는 카푸친AI 장치를 익혀 인지 연구 가능성을 확인했음
에모리대 연구진이 AI 모델과 터치스크린·웹캠·3D 프린터 먹이 지급기를 결합한 이동식 장치를 제작함
16마리 중 10마리가 보상 방식을 배웠고 최소 8마리는 이를 기억한 것으로 나타났음
얼굴인식과 인지 과제로 야생의 지능 차이가 생존과 번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계획을 세웠음
◆미국 재규어 복귀 기대 커졌지만…국경장벽이 이동로 막는다
멕시코 소노라에서 암컷으로 보이는 재규어가 확인돼 미국 남서부 복원 기대가 커졌음
애리조나의 수컷 신코가 번식하려면 멕시코 개체군과 이어지는 이동 통로가 필요한 상태
미국이 국경에 56마일 장벽과 48마일 보조 울타리를 완공하고 일부 구간에는 장벽 두 줄이 추가될 전망
장벽이 핵심 야생동물 통로 4곳 중 3곳을 막아 재규어의 자연 정착 가능성을 낮춘다는 우려가 나왔음
[닛케이]
◆다카이치 정권, 美 압박 경계…주일미군·방위비·대미투자 ‘시정’ 요구 가능성
일본 정부·여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우선주의를 강화할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을 경계함
주일미군 주둔비 증액과 국내총생산 대비 3.5% 수준의 방위비 요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음
미국이 엔저·물가 시정을 위한 추가 금리 인상과 5500억달러 대미투자의 조속한 이행을 압박할 가능성
트럼프가 1기 중간선거 전에도 방위비와 통상 양보를 요구한 전례가 있어 일본 부담 확대 우려가 커졌음
◆태평양 참다랑어 대형어 어획량 25% 확대…멕시코 입장 선회
일본·한국·미국 등 10개국·지역이 2027년 태평양 참다랑어 대형어 쿼터를 전년보다 25% 늘리기로 합의함
중서부 태평양의 대형어는 1만4836t으로 늘리고 소형어는 6% 줄이며 동부 전체 쿼터도 7740t으로 확대함
7월 배분 재검토를 요구했던 멕시코가 일본과 협의한 뒤 입장을 바꿔 합의가 성사됐음
11월 26개국·지역이 최종 승인하면 2025년 이후 다시 어획량이 확대될 전망
◆일본 쌀값 급락 본격화…니가타 신쌀 수매가 44% 하락
니가타현의 2026년산 일반 고시히카리 수매가가 60㎏당 1만8500엔으로 전년보다 44% 하락했음
수매가가 생산비를 밑돌고 민간 재고는 사상 최대인 243만t으로 늘어 농가 채산성 우려가 커졌음
생산량도 최대 수요 전망을 웃돌고 조기 출하 지역의 수매가가 20~40% 떨어져 하락세가 확산했음
소매가격은 5㎏당 3000엔대 초반으로 낮아질 전망이지만 농가 이탈과 재고 적체 위험이 커질 가능성
◆일본 중산층 실질 가처분소득 10% 넘게 감소…‘숨은 증세’ 부담
일본의 연소득 500만~600만엔 가구 실질 가처분소득이 2019년보다 10% 이상 줄었음
중산층의 실질 소비지출도 약 10% 감소하며 여행·오락 등 선택적 소비가 크게 위축됐음
임금 상승이 소득세율 구간 상승으로 이어지는 브래킷 크리프가 구매력을 낮추는 원인으로 지적됐음
감세와 소득연동 급여 추진에도 물가 연동 세제와 사회보장 구조개혁은 미흡하다는 지적
◆글로벌 금리 상승 확산…중동 불안·재정 우려·AI 회사채가 압박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2.945%로 30년 만의 최고에 오르고 미국·유럽의 장기금리도 수십 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함
미국·이란 갈등 장기화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금리를 끌어올렸음
주요국 재정적자와 정치 불안이 국채 신뢰를 낮추고 빅테크의 AI 회사채가 국채 자금을 흡수함
상승세를 멈출 계기가 뚜렷하지 않아 국채 매수를 서두르지 않는 시장 분위기가 확산하는 흐름
[월스트리트저널]
◆중국이 본받아야 할 콘스탄티누스의 선택
월터 러셀 미드는 부동산·내수 부진과 제조업 과잉생산이 중국 공산당 체제의 정당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함
중국 기독교인은 공식 통계상 4400만 명이지만 독립기관 추산으로는 1억~1억3000만 명에 달함
독립기관 추산치가 약 1억100만 명인 공산당 당원 수와 맞먹거나 웃돈다는 분석
시진핑 이후 지도부가 콘스탄티누스처럼 종교 탄압 대신 협력을 택해 사회 안정과 지지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
◆대학들은 입시가 공정하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의료계 단체가 미국 공립 의대 94곳에 인종·성적·합격 자료를 요청했지만 대부분 응답을 거부하거나 과도한 비용을 요구함
자료를 낸 23개 의대 중 13곳에서 불합격한 아시아계·백인 지원자의 평균 MCAT 점수가 합격한 흑인 지원자보다 높았음
기고자는 이 양상이 법무부가 듀크대 로스쿨의 인종 차별 근거로 제시한 사례와 같다고 주장함
연방대법원의 인종 고려 금지 판결 이후에도 차별이 이어질 수 있다며 대학의 입시 데이터 공개를 촉구함
◆환경법이 ‘정치적 옹호’로 변질될 때
기고자는 미국 환경법연구소의 기후 사법 프로젝트가 중립 교육과 달리 화석연료 기업 소송 변호사의 연구를 활용한다고 비판함
프로젝트 전문가가 510억달러 기후소송 원고 측에 교육자료 초안을 비공개로 전달했다고 주장함
에너지 기업 측 전문가 연구는 비슷하게 다루지 않아 교육과정이 편향됐다는 지적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판사·로펌과의 협력도 문제 삼으며 연구소가 교육과정의 중립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함
◆사회주의의 뿌리는 더 깊다
기고자는 젊은 세대의 사회주의 성향이 대학보다 이른 어린 시절의 양육 방식에서 시작됐다고 주장함
과거에는 집안일을 의무로 여기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직접 일하는 경험이 일반적이었다고 설명함
요즘 세대는 집안일에 용돈을 받고 경쟁에서 모두 상을 받는 등 편안한 환경에서 성장했다는 지적
대학에서 고객처럼 대우받은 학생들이 현실사회와 마주하며 사회주의를 기존 생활방식 유지 수단으로 받아들인다고 주장함
◆트럼프가 맞닥뜨린 이란전쟁의 ‘고르디우스의 매듭’
기고자는 미국의 대규모 군사력 투입이 어렵고 이란도 경제적 고통에 굴복하지 않는 교착상태라고 진단함
현재의 압박만 지속하면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장악을 사실상 인정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함
중국 등 제3국과 상하이·싱가포르·두바이의 우회거래망까지 제재해 이란 원유 수출을 더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함
중동 동맹국을 결집해 친이란 세력을 약화시키는 경제전쟁·외교연대·제한적 군사력의 결합을 제안함
[파이낸셜타임스]
◆(사설)번햄 총리, 텅 빈 英 번화가 되살릴까
영국 하이스트리트가 온라인 쇼핑과 외곽 매장 성장, 비용·세금 부담으로 쇠퇴해 지역 공동체까지 흔들리고 있음
소매업 중심 복원보다 여가·문화·사무공간을 결합한 21세기형 커뮤니티 허브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함
앤디 번햄 총리는 지방정부 권한과 공공자금을 늘려 도시재생을 촉진하는 방안을 추진함
지역별 여건에 맞는 비전과 집행 역량이 없으면 과거 재생사업처럼 실패할 수 있다는 지적
◆기술 낙관론의 나라 미국, ’AI 공포‘에 빠지다
AI 기업 수장들이 멸망 위험과 기술 편익을 동시에 강조해 미국인의 불신과 공포를 키웠다는 지적
미국인의 약 4분의 3이 기업의 책임 있는 AI 사용을 믿지 않고 70% 이상이 지역 데이터센터에 반대함
트럼프 행정부가 기업 관계와 중국과의 경쟁을 이유로 규제에 소극적이어서 유권자 불안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비판함
공공·민간 안전기구와 조세 개편, 중국과의 원칙 협상으로 미·중 양자택일 구도를 피해야 한다고 주장함
◆러·우, 서로 곡물 수출 때리기…세계 식량안보 ’비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상대의 흑해 농산물 선박·항만·철도시설을 공격해 양국 곡물 수출 차질 위험이 커졌음
두 나라가 세계 밀 수출의 27%를 차지해 흑해 물류 중단은 중동·북아프리카 식량안보를 위협할 가능성
연료·비료 가격과 폭염으로 밀값이 2025년보다 25% 넘게 오른 상황에서 추가 공급 충격 우려가 커졌음
수출시설 공격의 군사적 이득은 제한적인 반면 제3국 피해는 막대하다는 지적
[뉴욕타임스]
◆파라마운트의 ‘탈할리우드’ 엄포…나슈빌 이전설에 업계 혼란
파라마운트 CEO가 워너브러더스 합병 관련 반독점 소송에 반발해 본사를 공화당 우세 주로 옮길 수 있다고 위협함
내년 3월 재판을 앞두고 10월부터 워너 주주에게 하루 700만달러의 지연 보상금을 지급해야 하는 상태
이전 시 부지 매각과 연 5억달러 세금 절감이 가능하지만 일자리 4만2000개를 잃은 할리우드에는 추가 충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
핵심 제작 인력의 이동이 어렵고 불확실성이 큰 만큼 법정 대신 협상으로 타협해야 한다고 주장함
◆1970년대 악몽 스태그플레이션 재현 우려…연준 독립성 시험대
미국의 7월 물가가 3.4% 오르고 2분기 성장률이 1.5%로 둔화해 스태그플레이션이 재현됐다고 주장함
이란전과 호르무즈해협 폐쇄에 따른 유가 상승, 고평가 주식과 레버리지가 물가·금융 불안을 키우고 있음
1970년대 연준이 대통령 압력에 금리를 내린 뒤 심각한 스태그플레이션을 불렀다는 분석
케빈 워시 의장이 금리 인하 압박을 거부하고 필요하면 금리를 올려 독립성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함
[닛케이]
◆(사설)다카이치 총리 ‘책임 있는 일본 외교’ 전략 안 보여…동아시아서 고립 우려
다카이치 총리의 책임 있는 일본 외교가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지적
한미훈련 축소와 북한 도발, 푸틴의 북방영토 방문 속에 한국과 협력해 미국의 역내 관여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함
해외 순방과 방문국이 아베 전 총리 때보다 크게 줄어 아세안·글로벌사우스로 외교 지평을 넓힐 필요가 있다는 지적
시진핑의 방미와 중국 APEC 정상회의를 활용해 중국과의 관계 개선과 정상외교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