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마트 체인 월마트의 한 매장.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형마트 체인 월마트의 한 매장.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월마트가 장사는 잘하고도 주가는 힘을 쓰지 못하는 ‘이상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고물가에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고 광고·온라인 사업도 빠르게 크고 있지만 이미 높아진 몸값 탓에 웬만한 실적으로는 투자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월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0.78% 하락한 114.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 상승률은 1.37%에 불과하다. 13.32% 오른 나스닥지수를 크게 밑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