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80 하이브리드 . 사진=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 . 사진=제네시스.
그간 반도체주 중심의 랠리에서 소외됐던 현대차·LG그룹주가 14일 동반 강세를 보였다. 두 그룹이 차세대 먹거리로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사업을 점찍은 가운데, 본업에서의 성과가 부각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3.63% 증가해 263조1886억원까지 불어났다. 대기업 그룹사 중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맏형'인 현대차 주가가 8.24% 상승한 가운데 기아(3.13%), 현대모비스(7.05%), 현대글로비스(3.18%), 현대오토에버(9.02%) 등 주요 계열사도 상승세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