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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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4일 장 초반 7000선을 터치했다. 지수가 장중 70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15거래일 만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물가 부담이 완화되고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2% 상승한 6978.38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인 오전 9시3분에는 7010.86까지 올라 장중 7000선을 넘어섰다. 외국인 투자자가 4649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도 1999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6637억원어치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코어위브·슈퍼마이크로 등 미국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의 호실적으로 AI 수요 둔화 우려가 완화되며 투자 낙관론이 되살아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연속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