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국내 증시에서 다시 공격적으로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매수타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유가증권시장의 대형주다. 하지만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최근 몇일새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종목이 하나 있다. 바로 지엔씨에너지다.

지엔씨에너지는 1989년 설립되어 국내 1위 비상발전기 EPC(설계·조달·시공) 전문 기업으로서, 200kW부터 5,200kW급까지 고객사 요구사항에 맞춘 비상발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2003년 서울 영등포구에서 출발하여 2023년 4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으로 본점을 이전하였으며, 이후 마곡 R&D센터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및 정보서비스 관련 사업 영역을 확장해온 이력이 확인된다. 사업 부문은 비상발전기 제조·엔지니어링을 중심축으로 하되, 바이오가스, 연료전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파푸아뉴기니 소재 민자발전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매출 비중은 비상발전기 75.3%, 설비공사 및 임대 8.1%, 바이오가스 1.8%, 발전사업 14.7%로 구성되어 있다.

외국인이 최근 지엔씨에너지를 조용히 사모으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