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2분기 부진에 11%급락...트와이스 ·스키즈 공백에 "2027년부터 역성장" 목소리도
JYP엔터테인먼트(JYP Ent.)가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13일 주가가 급락했다. 트와이스의 전원 재계약 불발로 인해 대형 지적재산권(IP)의 장기간 공백이 예상된다는 점도 하방 압력을 높였다. 주요 증권사에서도 이같은 이유로 일제히 목표주가를 하향하고 나섰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JYP Ent.는 전일대비 11.20% 내린 4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 급락의 원인으로는 2분기 어닝쇼크가 지목됐다. JYP Ent.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 플랫폼에 따르면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는 약 381억원이다. 시장 컨센서스를 약 18.9%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