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GM 글로벌 본사에 로고가 걸려 있다. 사진=REUTERS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GM 글로벌 본사에 로고가 걸려 있다. 사진=REUTERS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공급망 차질에도 자동차 핵심 부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45억달러 규모의 금융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GM은 공급망 관리업체 '프로쿠라오토파츠(프로쿠라)'와 최대 45억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에 따르면 프로쿠라는 JP모건체이스와 산탄데르가 주도하는 은행 컨소시엄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GM의 일부 협력사에 구매대금으로 미리 지급한다. 협력 업체는 이 자금을 활용해 GM이 사용할 부품을 생산하고 필요할 경우 재고로 비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