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홍성 공장 직원들이 변압기 중간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윤현주 기자
일진전기 홍성 공장 직원들이 변압기 중간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윤현주 기자
전력기기 업체 일진전기의 주가가 급등했다.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진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17.31% 오른 7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발표한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돈 영향으로 풀이된다. 일진전기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374억원, 영업이익 7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9%, 91.4%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29.7%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