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지구 아파트 신축 현장. /한경DB
인천 계양지구 아파트 신축 현장. /한경DB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 실거주 중심의 움직임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임대용으로 공급되던 주택이 줄어들면서 전·월세 시장의 불안도 커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세 부담이 확대되는 시가 40억원 이상 고가 주택은 약세를 보이고, 중저가 주택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등록임대주택이나 다주택자 매물이 일부 출회될 수 있지만,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여건은 여전히 쉽지 않다. 합리적인 가격의 신규 아파트 분양이나 공공분양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이유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단지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더 강해지는 실거주 장려



실수요자 '저평가 단지·공공분양'으로 눈 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