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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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기나긴 부진의 늪에 빠진 가운데 금융당국이 시장의 본질적인 체질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수술에 나섰다. 상장 문턱은 낮고 퇴출은 어려운 이른바 ‘다산소사(多産少死)’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한계기업을 솎아내는 퇴출 제도를 대폭 강화한다. 동시에 우량 기업을 최상위 시장으로 묶어 특별 관리하는 ‘승강제(Tier System)’를 도입해 잃어버린 시장의 신뢰를 되찾겠다는 복안이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예정된 굵직한 정책 모멘텀이 본격화하면 코스닥지수가 다시 한번 1000포인트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산소사’ 늪에 빠진 코스닥



자료=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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