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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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자잔 정유시설을 공격했다. 호르무즈해협을 두고 중동 내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홍해에서도 충돌이 확산하면서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후티 반군은 드론을 동원해 사우디 남서부 자잔에 있는 아람코 정유시설을 공격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자잔 정유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다만 화재 원인은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