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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저가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감정가와 실거래가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경매 시장에서 감정가를 크게 웃도는 낙찰 사례가 잇따르고 낙찰가율이 4개월 연속 100%를 돌파했다.
감정가와 격차 벌어져
9일 경·공매 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송파구 문정동 ‘문정시영’ 전용면적 46㎡는 감정가(8억원)의 164%인 13억1200만원에 낙찰됐다. 40명이 경쟁을 벌였다. 이 물건은 2023년 감정받았다. 작년 4월 처음 경매에 나왔지만 희망자가 없어 유찰됐다. 당시 실거래가는 7억원대였다. 올해 6월 13억7000만원으로 두 배가량으로 오르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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