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다지는 코스피...다음주 주요 변수는?
국내 증시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닐보다 37.61포인트(0.60%) 내린 6258.77에 장을 마쳤다. 전날 4.58% 급락한데 이어 이날도 반등에 실패했다. 하지만 지난달 말까지 속절없이 밀리던 것과 비교하면 비교적 바닥을 다지는 모양세다. 다음주에는 M자형 하락을 보일 지, 아니면 본격적인 반등 기미를 보일 지가 관전포인트다.

증권업계에선 국내외 증시를 둘러싼 변수가 워낙 많아 본격적인 추세 반전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다음주에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와 국내 옵션 만기, MSCI 지수 변경 등 굵직한 이벤트가 잇따라 예정돼 있어 증시 변동성이 한층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