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스
사진=AP뉴스
미국 정부가 반도체·태양광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 관련 상품에 '15% 관세'를 부과하자, 한국 태양광주가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중국산 저가 제품의 미국 시장 진입이 어려워지면 국내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 기준 한화솔루션은 전거래일 대비 9.38% 상승한 3만34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20% 넘게 급등한 후 상승폭을 줄였지만, 여전히 10% 가까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OCI홀딩스도 2.87% 상승한 25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태양광 대형주들이 나란히 상승하면서 코스닥에서도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가 13.93%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