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주가가 4일 장중 20% 넘게 급등했다. 앱클론의 위암 치료제 ‘AC101’의 임상 경쟁력과 상업화 가능성이 재조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이날 발간한 앱클론 분석 보고서에서 “인간표피성장인자수용체2(HER2) 양성 위암 1차 치료제 후보물질 AC101은 최종 임상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글로벌 최상위권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앱클론의 기업가치가 본격적으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앱클론에 대해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다만 AC101과 키메라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AT101’의 임상·허가 일정이 구체화되면서 향후 목표주가 산정이 가능한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