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고점 회복 자신 없다…내년부터 진짜 조심"
"지금 사면 최소 '더블'입니다."

2003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바이 사이드(buy side)' 애널리스트였던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는 경북에 있는 대백신소재(현 SK스페셜티)에 탐방을 다녀온 후 당시 주요 펀드를 운용하는 본부장 3명의 방문을 강하게 두드렸다. 반도체 세정가스를 만드는 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분석한 두꺼운 자료를 들고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