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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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D램 업체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기업공개(IPO) 흥행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뒤흔들 ‘변수’로 떠올랐다. 대규모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설비 투자에 나서면 메모리 공급 증가로 업황 회복세가 예상보다 빨리 꺾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달 31일 중국 증시에서 CXMT는 전일 대비 2.08% 오른 53.97위안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8.66위안) 대비 여섯 배 넘게 상승했다. 상장 첫날부터 중국공상은행(ICBC)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3조5400억위안(약 750조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