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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데이터센터 내용연수를 연장하는 회계 추정 변경으로 자본지출(CAPEX) 전망을 낮췄으나, 이는 실제 AI 투자 감축이 아닌 리스 분류 변화에 따른 착시로 장기 임차 약정 등 실제 미래 재무 부담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본지출 전망이 바뀐 이유
3일 업계에 따르면 MS는 지난달 실적 발표에서 2026년 기준 자본지출 전망을 기존 1900억달러에서 1750억달러로 낮췄다. 그러나 데이터센터를 덜 짓거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덜 사기로 한 것은 아니었다. MS는 실제 투자 전망은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줄어든 것은 투자가 아니라 자본지출(CAPEX)로 표시되는 숫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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