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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스마트폰 SoC 1위, 2위 업체인 미디어텍과 퀄컴의 출하량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감소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반면 애플(19%), 삼성전자(8%), 유니SOC는 출하량을 늘리며 선전했다. 애플은 아이폰17 시리즈 흥행으로 점유율을 늘렸고, 삼성은 갤럭시S26 시리즈에 자체 엑시노스 2600을 병행 채택한 결과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연간 SoC 출하량이 전년 대비 14% 감소하고, 특히 보급형 시장이 30% 이상 줄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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