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스크랩
-
댓글
-
공유
-
글자크기
-
프린트
Google 검색에서 한국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올해 2분기 빅테크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인공지능(AI) 산업이 '투자 경쟁'에서 '수익성 검증' 단계로 전환되었으며, 실제 AI 수익화 여부와 설비투자 규모에 따라 글로벌 테크 기업들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16년 클라우드 경험 MS는 수익 증명
구글은 수익과 함께 투자 부담도 늘어
메타는 인프라 어디에 쓸지 '갈팡질팡'
과잉투자 우려에 CAPEX 숨기거나 축소
인프라 투자 안한 애플이 시총 1위 탈환
관망 전략으로 "가장 좋은 모델 선택 가능"
구글 - 수익화에 성공했지만 투자 비용도 커지는 기업
메타 - 수익 모델을 입증해야하는 기업
애플 - AI 투자를 하지 않고 모델을 골라 쓰는 기업
수익화 가능성을 먼저 증명한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MS)였습니다. MS는 지난 29일 회계연도 4분기인 지난 4~6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씩 늘어난 900억달러, 406억달러라고 발표했습니다. 두 숫자 모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를 짓거나 임대해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MS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593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MS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의 2026회계연도 연매출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MS 주가는 실적 발표 다음날인 지난달 30일(현지시간) 15.51%오른 451.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경 프리미엄9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경제신문의 저작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사전 허가 없는 무단 전재·복제·배포·캡처 공유·AI 학습 활용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위반 시 서비스 이용 제한 및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