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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 속 케빈 워시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시중금리 상승을 통한 긴축 효과 용인으로 해석되면서,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통화정책을 둘러싼 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워시 "시장금리 상승이 긴축 효과" 강조
30년물 美국채금리 19년 만에 최고치 기록
인플레 대응 신뢰 흔들리며 채권시장 압박 커져
○“금리 인상해야” 주장한 3명의 위원
미 Fed은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기준금리 동결은 올해 1월, 3월, 4월, 6월에 이어 다섯 번째 동결이다. 그러나 이번 FOMC에서는 위원 12명 가운데 3명이 금리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다. 동일한 방향의 반대표 3명이 나온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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