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앞 삼성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사진=이솔 기자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앞 삼성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사진=이솔 기자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한 지난 29일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저가 매수하는 동시에 지수 하락에 대비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도 함께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투자원금 1000만원 이상인 이 회사 고객 가운데 전월 기준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전날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1.83% 하락했다. 삼성전자 주가의 일일 등락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도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