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주개발 규제 푼다…로켓 환경심사 면제 추진
트럼프 행정부가 상업용 로켓 발사장과 우주선 발사·재진입에 대한 환경심사를 면제할 수 있는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급증하는 우주 활동의 허가 속도를 높이려는 조치지만, 주변 생태계와 지역사회, 항공교통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연방항공청(FAA)은 상업용 로켓 발사장과 발사, 우주선 재진입을 허가할 때 환경법과 관련 규정에 따른 심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FAA는 일반 국민과 기업의 의견을 받은 뒤 제도 시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