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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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에스프레소] 중국 창신메모리 상장 첫날 466% 폭등…미국 규제 뚫고 우회하는 투자자들
★7월28일 외신 에스프레쇼
[월스트리트저널]
◆엔비디아, 오픈AI 데이터센터에 2500억달러 보증 추진
엔비디아가 오픈AI의 오하이오주 10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 임차에 약 2500억달러를 보증하는 방안을 협의함
SB에너지가 개발하는 사업은 반도체 구매비까지 합쳐 총비용이 5000억달러를 넘을 전망
신용등급이 없는 오픈AI에 엔비디아가 신용을 보강하면 건설자금 조달 조건이 개선될 가능성
최대 3500억달러 규모의 AI칩 구매 금융까지 검토되며 순환적 자금 조달 우려가 커졌다는 지적
◆트럼프, 이란 대규모 공습 보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 계획을 일단 보류함
미군은 최대 2주간의 작전을 준비했으나 패트리엇 등 방공 요격미사일 재고 감소가 부담으로 작용함
전문가들은 이란전 이후 패트리엇을 최소 1500발 사용해 미국 내 재고가 1000발 아래로 줄었을 것으로 추산함
오만과 카타르가 협상 재개를 중재하는 가운데 트럼프는 외교와 군사작전 가능성을 모두 열어둔 상태
◆챗봇이 생물무기 제조법까지…AI 안전장치 구멍
GPT-5가 출시 뒤 세계 이용자 수백 명에게 생물무기와 독극물 관련 위험한 지침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음
전문가 검토에서 일부 답변이 실제 위해로 이어질 만큼 정확해 AI 안전장치의 허점이 드러났다는 평가
오픈AI는 관련 계정을 차단했지만 미국에는 대량살상 공격 준비 이용자를 의무 신고하게 하는 연방법이 없는 상태
긴 대화와 반복적인 우회 질문으로 주요 챗봇의 거부 원칙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음
◆AI 대체론의 반전…美 대기업 다시 채용
알파벳과 CSX 등 미국 대기업이 비용 절감과 AI 도입 뒤 성장 목표를 위해 인력 확대를 다시 추진함
신입 업무를 AI가 대신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AI와 협업할 엔지니어와 영업 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함
채용은 대규모 전면 확대보다 AI·클라우드·사이버보안·영업 같은 특정 분야에 집중되는 흐름
AI가 장기적으로 전체 고용을 늘릴지 줄일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지적
◆유나이티드, 델타에 합병 제안…美 양대 항공사 결합 노렸다
유나이티드항공이 지난해 델타항공에 합병을 제안한 사실이 알려졌음
델타가 초기 실사까지 진행했지만 논의가 진전되지 않아 양사가 거래 구상을 접었음
두 회사가 미국 항공업계 이익의 90% 이상을 차지해 결합 시 경쟁 제한 우려가 컸음
유나이티드는 아메리칸항공에도 합병을 타진했으나 거절당한 뒤 대형 거래 선호를 유지함
◆美 골프장 잔디가 갑자기 주황색으로…사연은
미시간대 골프장의 18개 홀 그린과 연습용 퍼팅 그린이 주황색으로 변해 경찰이 고의 훼손 사건을 수사함
독립기념일 아침 얼굴을 가린 인물이 잔디 관리 용기에 정체불명의 화학물질을 넣는 모습이 촬영됐음
2023년 인근 골프장에서도 제초제 공격으로 잔디 교체에 수만달러가 든 전례가 있었음
불만을 품은 직원이나 주민에 의한 유사 공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배후를 조사하는 상태
[파이낸셜타임스]
◆중국 반도체 챔피언 상장 첫날 466% 폭등하며 자체 기술의 큰 도약 달성
중국 최대 D램 제조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주가가 상하이 증시 상장 첫날 466% 폭등함
공모가 8.66위안이 49위안으로 올라 장중 기업가치가 5470억달러에 이르며 텐센트를 제쳤음
AI 열풍 속에 85억달러를 조달해 2010년 이후 중국 본토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를 기록함
미국 수출 규제로 첨단 장비 접근이 제한된 상황에서 중국 자체 AI 공급망의 도약으로 평가
◆'대규모 화재' 유럽을 위협하다
프랑스 남서부와 스페인 중부에서 대형 산불이 계속 확산함
두 지역에서 30만 명이 넘는 주민이 집을 떠나 대피했음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이번 산불을 기후변화와 직접 연결함
유럽 소방관들에게도 생소한 대형 화재 양상이 나타나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태
◆월드컵의 '웃음과 기쁨'에 눈감은 비판론자들에게 반격한 인판티노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비싼 티켓 가격과 불투명한 의사결정을 둘러싼 비판에 반격함
인판티노는 비판론자들이 증오에 사로잡혀 월드컵의 감동과 축제의 기쁨을 놓쳤다고 주장함
트럼프 대통령의 압력 뒤 미국 선수 징계가 유예되며 FIFA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불거졌음
이란 대표팀의 미국 내 이동 제한과 비자 거부 문제까지 겹치며 비판이 이어지는 상태
[뉴욕타임스]
◆트럼프 TPS 종료에 美 고용주들 노동력 부족 우려
연방대법원이 임시보호지위 종료를 허용해 합법적으로 일해온 이민자 약 100만명이 추방 위기에 놓였음
아이티 등 출신 약 35만명의 노동허가가 만료되고 9월에는 엘살바도르 출신 약 19만명도 지위를 잃을 가능성
건설·의료·돌봄 업계와 미 상공회의소는 노동력 공백과 시장 혼란을 경고하며 의회 대응을 촉구함
장기 정착한 이민자의 일자리와 가족 기반이 흔들려 경제적·인도주의적 충격이 예상된다는 지적
◆헤그세스 펜타곤의 정치화 논란…해군 수장 인선에 ‘반다양성’ 코드
대릴 코드 제독이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반워크·반다양성 기조에 맞는 인물로 부각돼 해군참모총장에 올랐음
코드 제독은 헤그세스의 인준 준비를 돕겠다고 제안했고 참모진은 그를 전투형 지휘관으로 소개함
최초의 여성 해군 수장을 해임한 뒤 추천 명단 밖 인물을 발탁해 군 인사가 정치화됐다는 비판이 제기됐음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조사와 양측에 관여한 변호사 문제까지 겹쳐 이해충돌 우려가 나온 상태
◆중간선거 앞둔 美 민주당, 자금난·내홍에 흔들리는 당 본부
민주당에 유리한 중간선거 환경에도 민주전국위원회는 심각한 자금난과 내부 불신을 겪고 있음
공화당전국위원회가 1억2850만달러를 보유한 반면 민주당 본부는 200만달러의 부채를 안은 상태
켄 마틴 의장은 모금 부진과 대선 평가보고서 논란에 이어 보좌진 관련 공식 민원까지 받았음
캠프 명단 매입과 지역 지원 등 지출 우선순위를 둘러싸고 당 안팎의 의문이 커지는 흐름
◆이란전 늪에 빠진 트럼프…군사력 한계와 출구전략 부재 직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프로그램 종식과 정권 교체를 내걸었지만 5개월째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는 평가
유가 급등과 호르무즈 해협 차질, 지상군 반대, 요격미사일 고갈이 미국의 군사 선택을 제약함
베르사유 휴전이 2주 만에 무너지고 이란이 해협 통제력을 과시해 협상 복귀 구상도 흔들렸음
확전·봉쇄·철수 모두 큰 비용과 정치적 위험을 동반하고 전쟁 지지율도 29%에 그친 상태
◆전직 미 해병 기자가 다시 찾은 아프간…옛 탈레반 적과 나눈 용서와 상처
전직 해병이자 기자인 토머스 기븐스네프가 마르자 전투의 죄책감을 안고 아프가니스탄을 다시 찾았음
민심 확보를 말하면서 민가 주변에서 전투하고 살상을 능력으로 여긴 미군 문화의 모순을 돌아봤음
옛 탈레반 지휘관과 전우의 죽음과 참전용사 자살, 전쟁의 의미를 두고 서로 다른 기억을 나눴음
탈레반 지휘관은 전쟁 목표에 대한 입장 차이를 유지하면서도 기븐스네프를 개인적으로 용서함
◆마인크래프트로 도시를 바꾸는 아이들…55개국 공공공간 설계에 활용
마인크래프트가 55개국에서 어린이와 주민의 공공공간 설계 참여 도구로 활용되고 있음
베이루트 어린이 46명이 항구 폭발로 훼손된 계단을 재설계해 미끄럼틀과 휴식공간 등이 실제 반영됐음
블록바이블록 재단과 유엔해비타트는 2012년부터 150개가 넘는 도시 구조물 조성을 지원함
참여자의 신뢰를 지키려면 제안이 실제 시공과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
[닛케이]
◆(톱)푸르덴셜생명, 영업직 ‘완전 성과급제’ 사실상 폐지…월 30만엔 소득 보장 추진
고객 자금 편취 사태를 겪은 푸르덴셜생명이 월 30만엔 안팎의 영업직 소득 보장제 도입을 추진함
실적에 따라 급여가 크게 달라지는 완전 성과급제를 사실상 폐지해 과도한 성과주의를 완화함
성과 압박이 금전 비리의 유인으로 작용했다는 판단을 경영 재건안에 반영함
계열사 지브롤터생명에서도 비슷한 비리가 드러나 정상화까지 난항이 예상된다는 관측
◆다카이치, 주내 식료품 소비세 1% 인하 표명…내년 4월 시행 추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주내 식료품 소비세 인하 방침을 밝힐 예정임을 표명함
초당파 논의를 마치는 대로 감세 법안을 신속히 제출하는 방안을 추진함
식료품 소비세율을 2027년 4월부터 1%로 낮추는 방안이 중심이 될 전망
자민당에는 재원 확보 방안을 포함한 최종 의견 수렴을 지시할 방침으로 관측
◆닛폰유센, 크루즈선 ‘아스카2’ 후속선 건조…1000억엔 투자해 부유층 공략
닛폰유센이 취항 20년을 맞은 크루즈선 아스카2의 후속선을 새로 건조함
신조선 건조에는 1000억엔을 투자해 2028회계연도 이후 투입할 전망
2025년 도입한 아스카3와 후속선을 함께 운항하는 2척 체제를 구축함
선박 고급화와 공급 확대를 통해 일본 부유층의 크루즈 수요를 흡수할 가능성
[월스트리트저널]
◆같은 SK하이닉스 주식인데 미국에선 더 비싸다…“AI 거품 신호”
SK하이닉스 뉴욕 예탁증서가 서울 상장주보다 16∼51% 비싸게 거래됐고 24일 프리미엄은 29%였음
한국 주식을 예탁증서로 다시 바꾸려면 회사 허가가 필요해 일반적인 차익거래가 사실상 막힌 상태
달러 거래와 낮은 비용의 편의만으로 수십 퍼센트의 웃돈을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지적
추가 예탁증서 발행으로 가격 차가 줄면 미국 매수자가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전망
◆트럼프 관세 언제 돌려받나…“환급 기다리느니 팔겠다”
미국 기업들이 관세 환급의 시기와 지급 여부가 불확실하자 환급받을 권리를 투자회사에 매각함
아카데미는 1050만달러를 확보했고 코프로도 약 1940만달러 규모의 잠재 청구권을 넘겼음
환급권 가격은 대법원 판결 전 예상액 1달러당 약 20센트에서 판결 뒤 80∼90센트로 뛰었음
오래된 수입품의 지급 시점이 불투명해 현금이 필요한 기업의 매각 문의가 50% 넘게 증가함
◆선거에 돈 걸면 투표권 박탈?…위스콘신·칼시 정면충돌
위스콘신 선거관리위원회가 특정 선거에 돈을 건 유권자는 그 선거에서 투표할 수 없다고 경고함
예측시장 칼시는 합법적 이벤트 계약을 문제 삼는 적극적인 유권자 탄압이라며 반발함
선거 베팅이 후보 우세에 대한 인상을 조작하거나 내부정보 이익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음
연방과 주의 규제 권한 갈등이 다른 주로 번져 대법원까지 갈 가능성
◆무인자동차도 딱지 뗀다…웨이모, 美오스틴서 벌금 9300달러
웨이모 로보택시가 오스틴 진출 뒤 주차 위반 83건으로 총 9325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음
견인 구역 주차와 요금 미납, 이중주차가 이어졌고 장애인 구역 위반에는 519달러가 부과됐음
차량이 철로와 학교·교회 출입구를 막거나 공공 주차공간에서 교통을 방해해 견인과 민원이 발생함
미 교통당국은 돌발 상황에서 긴급요원의 지시를 더 잘 따르도록 자율주행 시스템 개선을 요구함
◆김정은 “정보력 근본적으로 개조하라”…北 스파이망 확충 시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 정찰과 정보 역량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라고 지시함
과거 대형 공작에도 북한의 재외공관과 정보 인프라는 주요국보다 취약한 상태
국제 금융망 차단과 해외 거점 부족으로 공작 자금을 암호화폐 탈취에 의존해왔음
정찰위성도 한 기뿐인 가운데 러시아가 파병 대가로 위성 기술을 이전한다는 국가정보원 분석
◆트럼프 반대에 개통 미뤄진 美·캐나다 새 다리
디트로이트와 윈저를 잇는 고디 하우 국제대교가 트럼프의 반발로 행사가 취소된 끝에 개통함
캐나다가 64억캐나다달러를 부담한 1.5마일 사장교는 양국 갈등의 상징이 됐음
새 다리는 트럭의 국경 통과 시간을 약 20분 줄이고 차축당 통행료도 기존 다리보다 낮췄음
기존 앰배서더교 소유 가문은 경쟁 교량을 막으려 소송과 주민투표 운동에 나섰지만 실패함
◆머스크 이름값에 몸값 4배…보링컴퍼니, 200억달러 평가 추진
보링컴퍼니가 약 40억달러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200억달러 평가를 협의함
2022년 57억달러였던 기업가치가 4년 만에 세 배 넘게 뛰는 조건이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
회사는 저비용 터널 기술을 내세워 라스베이거스에서 테슬라 기반 지하 교통망을 운영함
다른 머스크 기업의 가치 하락에도 투자자들이 접근권에 웃돈을 내는 흐름
◆“분기보고 없애면 주가도 깎인다”…투자자 99.5% 반대
SEC가 상장사의 분기 재무보고를 선택사항으로 바꾸려 하자 투자자들이 정보공개 약화라며 반발함
분기보고를 중단한 기업은 투명성 우려로 주가 할인과 차입비용 상승을 겪을 가능성
위기 때 핵심 재무정보를 추가로 3개월 기다리게 하면 투자자 위험이 커진다는 지적
SEC에 접수된 의견 약 22만1000건 가운데 99.5%가 개편안에 반대함
◆‘바퀴벌레’라 불린 인도 청년들, 교육장관 사퇴 끌어냈다
인도 의대 입시 부정과 운영 실패에 항의한 청년 시위가 교육장관 사임을 끌어냈음
정부는 희생자 유족 보상과 참가자 불처벌을 약속했고 시위대는 제도 개혁 협의를 앞두고 시위를 중단함
청년을 바퀴벌레에 빗댄 판사의 발언에서 출발한 온라인 운동이 단식 투쟁을 거쳐 전국으로 확산함
공정한 경쟁을 통한 계층 이동의 약속이 무너졌다는 분노가 모디 총리의 정치적 부담이 될 전망
[파이낸셜타임스]
◆중국 배달기사 시인 루쉰문학상 수상
배달기사 출신 56세 시인 왕지빙이 동료 기사들의 삶을 담은 시집으로 루쉰문학상을 받았음
농민공과 블루칼라의 현실을 다룬 문학이 중국 청년과 중산층에서 얻는 인기를 보여줬음
관영 매체의 찬사 이면에는 사회 불만을 누그러뜨리는 홍보에 활용된다는 분석
왕지빙은 명성을 얻은 뒤에도 정체성을 지키며 배달 일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음
◆유가 급등 속 중국 녹색 에너지 자금 지원 최고치 기록
중국의 일대일로 녹색 에너지 금융 지원액이 상반기 201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건설 프로젝트 118억달러와 투자 83억달러를 합쳐 지난해 연간 거래 규모를 넘어섰음
유가 급등과 AI 전력 수요 속에서 민간기업 중심의 저가 재생에너지 투자가 성장을 이끌었음
아프리카 투자는 약 세 배 늘었지만 러시아와 파키스탄에서는 신규 사업 발표가 없었음
◆폭염으로 인한 대형 산불로 프랑스와 스페인 비상
프랑스 남서부와 스페인 중부의 대형 산불로 수십만 명의 주민이 대피함
비로 불길이 잠시 약해졌지만 40도 이상의 폭염과 강풍 예보로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태
프랑스 지롱드에서만 파리 면적의 네 배인 4만2000헥타르가 불탔음
유럽연합은 항공기 지원과 위성 관측을 동원해 현지 대응을 공조함
◆희토류 확보 경쟁으로 위협받는 케냐의 성지
미국·중국·호주 광산기업이 케냐 므리마 힐의 희토류 개발권을 두고 경쟁함
디고 부족의 성지이자 터전인 이 지역 개발은 약 15만 명의 생계와 문화유산에 영향을 줄 가능성
토지 소유권 분쟁과 외국 기업의 개입으로 지역사회 긴장이 높아지는 상태
주민들은 정당한 보상과 환경 보호, 투명한 이익 공유가 보장돼야 개발을 수용한다고 밝혔음
◆EU, 회원국 거부권 회피 위해 대러 제재 방식 재검토
그리스가 자국 해운사를 보호하려 대러 제재안 승인을 지연하자 EU가 제재 방식을 재검토함
그리스는 다이나가스의 러시아산 LNG 운송 면제를 요구하며 다른 금융 제재안까지 막았음
EU는 대규모 패키지 대신 개별 또는 소규모 주제별 제재를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함
그리스의 면제 획득은 EU의 대러 경제 제재가 처음 약화된 사례라는 평가
◆아마존, 모바일 서비스용 위성 성운으로 머스크의 스타링크 겨냥
아마존이 전 세계 모바일 서비스를 위해 5000기 넘는 위성 배치를 미국 당국에 신청함
통신망 밖 지역에 음성·메시지·데이터·긴급 서비스를 직접 연결하는 구상을 추진함
인수한 글로벌스타 주파수를 활용할 계획이지만 궤도 위성 수는 스페이스X보다 크게 부족한 상태
발사 기한 연장을 승인받는 등 스타링크와의 경쟁 기반을 확보하려는 흐름
◆채무 변제 정의 두고 미국 법원 판결 갈려… 채권자 간 갈등 격화
채무계약상 변제가 반드시 현금 지급만을 뜻하는지를 두고 미국 연방법원 판단이 엇갈렸음
신규 자금을 낸 채권자의 기존 채권을 우선순위로 올리는 거래 방식이 쟁점으로 부상함
세르타·시몬스 사건은 제외된 채권자 편을 들었지만 델몬트 사건은 다르게 판단함
판결의 분열로 부실채권 시장의 소송 위험과 비용이 더 커질 전망
◆주요 AI 기업들, 미국 로비 자금 역대 최고치 지출
주요 AI 기업이 불리한 규제를 막고 정책 설계에 관여하려 워싱턴 로비 지출을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렸음
오픈AI는 상반기 222만달러로 약 두 배, 앤트로픽은 353만달러로 약 세 배 지출함
신모델 검증과 데이터센터 건설·전력, 모델 정보 공개 규칙이 핵심 로비 대상으로 부상함
트럼프 행정부가 강제 규제보다 유연한 연방 체계를 선호해 기업 영향력이 커질 가능성
◆베이지안호 침몰 관련 4억 5600만 유로 소송 속 안정 모색하는 슈퍼요트 업계
이탈리아 시 바다 그룹이 베이지안호 소유주 유족과 선원을 상대로 4억5600만유로 소송을 제기함
경쟁사 경영진은 조사 도중 고객에게 소송을 낸 것은 업계에서 매우 이례적이라고 비판함
시 바다 그룹은 재무 위기로 법원 감독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대표 사임과 선주 분쟁을 겪고 있음
신규 주문 감소에도 슈퍼요트 수요는 견고해 업계 성장세가 이어진다는 평가
◆보잉과 에어버스, 전례 없는 주문 잔고 해소 위해 생산 증대에 집중
에어버스와 보잉이 향후 10년까지 이어질 기록적인 주문 잔고를 줄이기 위해 생산 확대에 집중함
판버러 에어쇼에서도 신규 수주보다 기존 주문을 제때 인도하는 방안이 경영진의 핵심 의제로 부상함
에어버스는 2029년 이익 목표와 함께 현장 품질 문제와 재작업을 절반으로 줄이는 혁신을 추진함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가운데 양사가 생산 효율화와 엔진업체 협력을 강화하는 흐름
◆쉬인, 홍콩 상장 앞두고 적자 전환
쉬인이 홍콩 상장을 앞두고 무역 갈등의 영향으로 1분기 990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함
미국의 소형 화물 관세 면제 폐지로 미국 매출 비중이 2023년 30%에서 올해 22%로 하락함
규제와 무역 장벽에 대응해 미국 판매 제품의 가격 인상 등 비용 보전책을 추진함
뉴욕과 런던 상장이 무산된 뒤 홍콩 신청 과정에서 재무 실적이 처음 공개됐음
◆엔비디아, AI 스타트업 SSI에 수십억 달러 투자
엔비디아가 일리야 수츠케버의 AI 스타트업 SSI에 수십억달러를 투자하고 장기 협력에 합의함
SSI는 50억달러 이상을 조달해 12개월 안에 컴퓨팅 능력을 열 배 늘리는 계획을 발표함
제품이나 연구 공개 없이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SSI는 기존 거대언어모델과 다른 접근을 모색함
수츠케버는 대규모 인프라와 기초 연구를 통해 스케일링 한계를 넘는 혁신을 추진함
◆보다폰, 매출 상승에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보다폰이 분기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연간 이익과 자유현금흐름 전망치를 높였음
프랑스 억만장자 자비에 니엘이 기존 지분 인수 등을 통해 보다폰 지분을 확대함
시장에서는 니엘이 수익성과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강력한 비용 절감을 추진할 것으로 관측
보다폰은 비핵심 자산을 팔고 핵심 시장에 집중하는 구조조정을 이어온 상태
◆디올의 활약으로 LVMH 패션 부문 실적 흑자 전환
LVMH 패션·가죽 부문 2분기 매출이 디올 회복과 미국 호조로 1% 늘어 7분기 연속 감소를 끝냈음
AI발 증시 상승이 미국과 한국 등에서 부를 늘려 명품 수요를 지지했다는 회사 분석
그룹 매출은 3% 증가한 195억유로였고 주얼리·시계와 와인·주류 부문도 개선됐음
아르노 회장은 가족 분열 보도를 비판했으며 중동 갈등은 성장률에 부담으로 작용함
◆투자자들, 가상자산 활용해 중국의 AI 주식 규제 우회-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중국 반도체기업 CXMT 주식을 추종하는 무기한 선물 상품을 출시함
해외 투자자들은 이 상품을 통해 중국의 자본 통제와 주식시장 접근 제한을 우회함
만기 없는 가상자산 파생상품이 전통 금융자산으로 확장돼 규제 당국의 대응이 복잡해졌음
단속 경고에도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시장의 결합이 깊어지는 흐름
◆정치적 반발에도 ESG 및 임팩트 펀드 수요 견조
기후·다양성 의제에 대한 정치적 반발에도 환경·사회 목적의 사모자본 수요가 안정세를 유지함
관련 사모펀드와 부동산·사모부채 펀드는 지난해 전년과 비슷한 310억달러를 모금함
재생에너지 중심의 임팩트 인프라 펀드가 240억달러를 끌어모아 특히 강세를 보였음
사회적 명분만보다 양호한 수익률과 재생에너지 같은 구체적 테마에 관심이 집중되는 흐름
◆아시아 사모펀드 대출 자금 조달 12년 만에 최저치 기록
상반기 아시아 기반 사모펀드 대출 자금 조달액이 기업 파산 우려로 12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함
투자자들은 아시아 운용사보다 장기간 실적을 쌓은 대형 미국 운용사를 선호함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고금리로 향후 18개월간 아시아 투자자 참여가 줄어들 전망
개인 자금 유출에도 싱가포르 테마섹 같은 일부 대형 기관은 비중 확대를 추진함
◆트럼프의 유가 인하 발언 능력, 이제 시험대에 오르다
이란전 장기화로 구두 개입을 통해 유가를 안정시키던 트럼프의 메시지 전략이 한계에 직면함
역대 미국 대통령은 공급 부족보다 공급 여력을 강조해 시장 불안을 누그러뜨려 왔음
트럼프도 외교 진전과 공급 능력을 앞세웠지만 수급 불균형이 커지며 효과가 약해졌음
호르무즈 해협 통행 중단과 재고 감소로 말만으로 유가 상승을 막기 어려운 상태
◆(빅리드)UAE의 대이란 전략
UAE가 이란과 경제·외교 채널을 조심스럽게 복원하면서 미국·이스라엘과 국방 협력도 강화함
종전 뒤 긴장을 낮추기 위해 UAE 대통령의 형제들이 이란과의 대화 임무를 맡았음
교역 재개에도 이란에 대한 불신은 남아 주요 기지와 에너지 인프라 보호를 강화함
지정학적 위험 관리와 공급망 다변화로 금융·관광 허브의 회복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평가
[뉴욕타임스]
◆이란전 충격에 아시아 에너지 수입국들, LNG 의존 축소 모색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카타르산 LNG 공급이 끊기자 아시아 개발도상국이 수입 의존 축소를 검토함
필리핀은 말람파야 가스전 추가 시추와 대형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에너지 자립을 모색함
전쟁 뒤 LNG 수입이 줄고 가격이 두 배가량 올라 안정적 연료라는 인식이 흔들렸음
석탄·재생에너지·원전으로 수요가 이동하면 미국 등 공급국의 증설 계획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
◆EU, 이스라엘 정착촌 상품 수입금지 논의…회원국 간 이견 심화
EU가 이스라엘 점령지 정착촌에서 생산된 상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함
스페인·아일랜드·네덜란드·벨기에는 국제사법재판소 판단을 근거로 제한을 지지함
독일·이탈리아·체코는 관계 악화와 정치적 파장을 우려해 대화와 만장일치 절차를 강조함
정착촌 수출은 연간 약 3억달러로 추산되며 팔레스타인 측은 원산지 표시보다 전면 금지를 요구함
◆중국 오픈소스 AI 제재 놓고 갈라진 실리콘밸리
중국 기업의 고성능 오픈소스 AI가 잇달아 나오며 미국 업계에서 접근 제한 논쟁이 격화함
앤트로픽과 오픈AI는 지식재산권 침해와 국가안보 위험을 들어 규제 필요성을 주장함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은 혁신과 경쟁, 보안 검증을 위해 광범위한 제한에 반대함
트럼프 행정부는 일괄 금지보다 개별 모델을 국가안보 차원에서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함
◆스페이스X 스타십 13차 시험비행 성공…인도양 착수까지 첫 완수
스페이스X가 최신 버전 3 스타십의 13차 시험비행에서 주요 목표를 대부분 달성함
슈퍼헤비의 33개 엔진이 모두 점화됐고 상단 우주선은 위성 20기를 배치한 뒤 인도양에 온전히 착수함
부스터는 멕시코만 모의 착륙 과정에서 충분히 감속하지 못하고 바다에 빠르게 충돌한 것으로 보였음
이번 성공이 궤도 진입과 우주선 귀환, 발사탑 포획 같은 다음 시험의 발판이 될 전망
◆마약 피고인 변호하던 콜롬비아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식 마약전 동참 예고
콜롬비아 대통령 당선인 데 라 에스프리엘라가 과거 중남미 마약 피고인 변호 네트워크에서 활동했음
베네수엘라 정권의 자금세탁 혐의자를 대리하며 미국 검찰의 검토 대상이 됐지만 기소되지는 않았음
귀국 뒤 범죄 척결을 내건 법질서 후보로 변신해 트럼프의 지지를 받고 대선에서 승리함
취임 뒤 미국과 마약조직 단속·운반선 폭격·범죄인 인도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음
◆트럼프 원전 드라이브…가족·측근 투자 이익 가능성 논란
트럼프가 사우디의 미국 원전 기술 접근과 국내외 원자력 사업 확대를 추진함
트럼프 미디어의 핵융합기업 합병과 두 아들의 핵연료 기업 투자로 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됐음
쿠슈너와 상무·에너지장관도 사우디 자금이나 원전 산업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상태
백악관은 전력 수요 대응 정책일 뿐이라고 반박했지만 주변 인사들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지적
[닛케이]
◆지멘스, 日라피더스에 제조업 지원 소프트웨어 공급…일본 제조업 AI 도입 확대
지멘스가 첨단 반도체 양산을 추진하는 일본 라피더스에 제조업 지원 소프트웨어를 공급함
반도체 설계정보와 생산공정 데이터를 연결해 개발과 양산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함
이번 도입은 일본 제조 현장에 AI와 디지털 기술 적용이 확대되는 흐름
지멘스는 일본 반도체 산업의 부활을 가능한 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함
◆도요타, 다임러트럭·볼보와 대형트럭용 연료전지 공동 개발
도요타가 다임러트럭과 볼보그룹의 합작사 셀센트릭에 출자하기로 합의함
도요타는 기존 두 회사와 동일한 지분 비율로 참여할 전망
세 회사는 대형트럭용 연료전지 시스템의 개발과 생산에서 협업함
구체적인 출자액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
◆일본증권업협회, 회사채 거래 종목 90% 가격 공개…기업 자금조달 지원
일본증권업협회가 이르면 연내 회사채 거래정보 공개 대상을 확대함
종목 기준 가격 공개 비율을 현재 약 60%에서 90% 수준으로 높일 전망
유통시장의 가격 투명성을 높여 회사채 거래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함
거래 기반 확대가 기업의 회사채 발행과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할 가능성
◆日가지마건설·도호쿠대, 제철 부산물에 이산화탄소 흡수해 콘크리트로 재활용
가지마건설과 도호쿠대가 제철 부산물에 이산화탄소를 흡수시켜 콘크리트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함
철강 생산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을 건설 재료로 바꿔 폐기물 활용도를 향상함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내보내지 않고 콘크리트 안에 고정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높은 강도를 확보함
연구팀은 2029회계연도에 실제 건축물 적용을 추진할 전망
[월스트리트저널]
◆(사설)中 견제법에 벤츠까지 퇴출 위기…“GM 위한 보호주의?”
미 상원 위원회가 중국계 자본이 얽힌 커넥티드카의 판매를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음
중국계 주주 지분이 19.7%인 메르세데스 벤츠도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
WSJ는 GM과 전미자동차노조가 경쟁사 벤츠를 압박하려 15% 기준을 밀었다고 지적
단순 지분율보다 실질적 경영 통제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평가
◆(사설)‘사회주의 시장’ 앞둔 워싱턴DC…美 하원, 증세 제동
민주사회주의자 제니스 루이스 조지의 워싱턴DC 시장 당선 가능성이 커지자 미 하원이 증세 제한을 추진함
루이스 조지는 로비업체와 로펌 등에 사업활동세를 신설해 연 5억달러를 확보하는 방안을 제안함
하원 위원회는 지방정부가 세금을 올릴 때 의회의 명시적 승인을 받게 하는 법안을 가결함
WSJ는 개입 범위는 좁혀야 하지만 과도한 증세를 막으려는 취지는 정당하다고 평가
◆(사설)자본주의 넘어 헌법까지 뜯어고치겠다는 美사회주의자들
미국민주사회주의자들이 상원 폐지와 대통령·연방대법관의 의회 선출 구상을 제시함
이 방안은 대통령 거부권과 독립 사법부, 양원 견제를 약화해 권력분립을 해체한다는 WSJ 지적
의회가 행정부와 사법부의 견제 없이 급진 정책을 추진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분석
공화당과 온건 민주당이 이 구상을 구체적인 정치 쟁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으로 평가
[파이낸셜타임스]
◆미국인의 자연 사랑, 급증하는 진드기로 인해 시험대에 오르다
미국 전역에서 진드기 개체 수와 라임병·붉은 고기 알레르기 같은 매개 질환이 증가함
기후변화와 토지 이용 변화, 사슴 개체 수 증가가 진드기 서식지 확산의 원인으로 지적
산책로 중앙 이용과 보호 의류·퇴치제 사용으로 야외 활동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음
위험을 인식하고 예방책을 갖추면서 자연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 평가
◆우크라이나와 이란 전쟁이 세계전으로 확대될 수 있는 이유
우크라이나의 이란 선박 공격과 북한의 추가 파병 움직임으로 지역 분쟁이 서로 겹치기 시작함
러시아·중국·이란·북한의 협력 강화가 반미 세력 축을 형성한다는 분석
트럼프 행정부의 동맹 변화와 우크라이나의 대이란 대응이 국제 블록 구도에 영향을 미쳤음
미중의 직접 충돌 방지 노력에도 오판과 지역 갈등이 세계전으로 번질 가능성
◆중국, 새로운 성장 모델이 필요하다
중국 경제가 지표상 회복에도 내수 부진과 민간투자 감소라는 구조적 취약성에 직면함
공공투자와 수출 의존을 낮추고 부동산 문제 해결과 고생산성 산업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
인구 감소와 효율 저하에 대응하려면 민간기업 환경 개선과 금융 개혁이 필요하다는 분석
정치국 회의에서 과감한 개혁이 없으면 중국과 세계 경제의 위험이 커질 전망
[뉴욕타임스]
◆중국 AI 견제 해법은 금지가 아니라 ‘미국산 오픈 모델’ 확산
필자는 중국 AI 모델을 금지하기보다 미국산 오픈웨이트 모델을 확산해야 한다고 주장함
중국은 무료 오픈 모델로 해외 서비스의 의존도를 높인 뒤 통제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진한다는 분석
단순 금지는 미국 개발자를 제약하고 중국에 불공정 경쟁의 명분을 줄 수 있다는 지적
미국이 모델 개발과 반도체·저장·컴퓨팅 금융을 지원해 동맹국의 선택지를 넓혀야 한다는 제안으로 평가
◆‘카를로스식’ 청부 테러의 귀환…러시아·이란이 활용하는 범죄 네트워크
국가가 범죄자를 고용해 적국 인사와 시설을 공격하는 청부형 테러가 다시 확산한다는 평가
2022년 이후 러시아·이란 정보기관 연계 의심 공격 약 300건이 유럽·아시아·북미에서 확인됐음
범죄조직 활용은 비용과 추적 위험이 낮고 국가가 개입을 부인하기 쉽다는 분석
드론·사이버공격·폭발물 등 수단 시험에 맞서 정보·대테러 역량과 국제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