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장벽에도…스페인 "한화와 K9 자주포 사업 불화설 없다"
스페인 인드라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추진 중인 K9 자주포 사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현지 경쟁업체 참여 문제로 계약이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스페인 측이 공개적으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사업이 정상 추진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최근 캐나다 잠수함 사업처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을 중심으로 현지 산업 보호 기조가 강해지고 있어 향후 협상 과정에서 기술 이전과 현지 생산을 둘러싼 진통은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