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본사 전경. 한경DB
KCC 본사 전경. 한경DB
삼성물산삼성전자 실적 호조에 힘입어 몸값이 뛰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의 2대 주주인 KCC의 주가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본업인 건자재·실리콘의 업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삼성물산 보유가 KCC의 자산 효율성 측면에서 기회비용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CC는 전 거래일보다 5.01% 오른 44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록 이날 KCC가 강세로 장을 마치기는 했지만 최근 3개월 간 주가 등락률은 –21.48%로 부진한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