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한경DB
삼성카드. 한경DB
삼성카드는 올해 삼성그룹 내 금융계열사 중에서도 유독 투자자의 관심에서 멀었던 종목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지분을 끼고 있는 삼성생명·삼성화재, 증시 호황으로 실적 개선 기대가 큰 삼성증권과 달리 삼성카드는 특별한 주가 상승 모멘텀을 모색하기 어려웠던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여전채 금리 동향과 삼성카드의 주주환원 노력이 향후 주가 향방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다른 삼성 금융 계열사는 '플러스 수익률'인데...


15일 에픽AI에 따르면 이날 삼성카드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63% 내린 4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와 비교하면 14.94% 낮은 수치다.

다른 삼성그룹 계열 금융사들의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이 ‘플러스’였다는 점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삼성생명은 연초 이후 주가가 114.15%나 급등했고 같은 기간 삼성화재의 주가도 33% 올랐다. 삼성증권 역시 이 기간 주가 상승률이 47.35%나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