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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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가 이달 들어 반도체 장비 및 소비재 관련 주식을 사고 있다.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증시가 부진하자 실적이 담보되는 종목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지분율이 이달 들어 가장 높아진 종목은 대덕전자로 나타났다. 외국인 지분율은 이달 초 16.17%에서 19.60%로 3.43%포인트 늘었다. 대덕전자는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반도체 기판과 고다층 인쇄회로기판(MLB) 수요가 늘어나면서 올해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