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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ADR IPO를 통해 265억 7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종합반도체 및 완제품 사업 구조에 따른 공시 부담 등으로 인해 당분간 ADR 추진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부 거래 실적 등 공시 부담"
SK하이닉스, ADR로 40조 도달…키옥시아도 내년 추진
SK하이닉스는 오는 9일(현지시간) ADR IPO에 나선다. 공모가는 주당 149달러로 확정됐다. 전날 종가(원화 218만6000원)보다 약 2.9% 높은 수준이다. 공모 물량은 ADR 1억7790만 주(발행주식의 2.5%)로 약 265억700만달러어치에 해당한다. 지난달 상장한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857억달러)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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