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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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 있다. 국채와 국내 대형주를 섞어 포트폴리오의 전체 변동성을 낮추는 방식으로, 상대적으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투자 방식이다.

"채권혼합 ETF로 변동성 낮춰"

10일 ETF체크에 따르면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과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의 최근 3개월간 수익률은 각각 37.65%, 36.96%다. '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은 지난 4월 21일 상장 이후 29.20%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해당 상품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총 50% 비중으로 담고 나머지 50%는 국고채에 투자하는 ETF다. 상대적으로 가격 변동폭이 작은 채권을 50% 편입해 하락장에서는 손실을 방어하고, 국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에 따른 수혜는 누리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