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돔 만든 라파엘CEO "한국 방산 기업과 함께 하고 싶다"
이스라엘 국영 방산기업 라파엘 어드밴스드 디펜스 시스템즈는 이스라엘 안보 전략을 상징하는 기업이다. 1948년 이스라엘 건국과 함께 국방 연구개발 조직으로 출발해 공대공 미사일, 정밀유도무기, 방공체계, 기갑차량 방호체계, 레이저 무기까지 사업 영역을 넓혔다. 단거리 로켓 요격체계 ‘아이언돔’, 레이저 방공체계 ‘아이언빔’, 대전차미사일 ‘스파이크’, 전차 능동방호체계 ‘트로피’가 대표 제품이다.

라파엘의 경쟁력은 실전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빠른 사업 확장에 있다. 지난해 매출은 68억달러, 신규 수주는 104억달러, 수주잔고는 233억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도 4억2300만달러로 처음 4억달러를 넘어섰다. 이스라엘 정부가 기업가치를 약 100억달러로 보고 지분 일부 매각을 검토한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