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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전문 투자자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ETF가 고등학교 모의고사에까지 출제되면서 대중적인 금융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날 기준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144개 ETF의 순자산 총액은 463조9978억원에 달한다. 올해 초 300조원 안팎이던 ETF 순자산은 지난달 500조원을 돌파한 뒤 시장이 조정을 겪으며 460조원대로 내려왔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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