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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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연속 급락 마감… 7,246선으로 주저앉은 코스피

7월 8일 한국 증시는 오후 3시 30분 마감 기준, 코스피가 전일 대비 409.52포인트(5.35%) 급락한 7,246.79에, 코스닥은 46.23포인트(5.56%) 내린 785.00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7,791선까지 극적인 V자 반등에 성공했으나,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격화 소식이 오후 장에 유입되며 반등 모멘텀이 완전히 소진됐고 낙폭이 가파르게 확대됐습니다. 오후 1시 31분 코스피에, 1시 33분 코스닥에 매도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되는 등 시장 냉각 조치가 취해졌으며, 두 지수 모두 3거래일 연속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외국인이 3,357억 원 순매수로 전환했음에도 기관이 3,377억 원, 개인이 451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막지 못했고, 반도체·방산·기계 업종이 전방위적 급락을 주도했습니다.


📉 코스피 | 7,791선 반등 후 7,186선까지 추락… 5.35% 급락 마감

코스피는 전일 대비 2.66% 하락한 7,452.48에 장을 시작했으나, 개장 직후 기관의 강력한 순매수가 유입되며 오전 10시 2분 7,791.66까지 치솟아 일시적으로 플러스권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오전 10시 이후 반등 모멘텀이 급격히 소진되기 시작했고, 오후 들어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격화—이란이 쿠웨이트·바레인 등 미군 시설 80여 곳을 공격했다는 소식—가 유입되자 낙폭이 급격히 확대되며 오후 1시 55분경 장중 최저점 7,186.21까지 밀렸습니다. 이후 소폭 반등하여 최종적으로 전일 대비 409.52포인트(5.35%) 하락한 7,246.79에 장을 마감했으며, 3거래일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