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4700조 승부수…정책 수혜 기대 ETF 뭐길래
인공지능(AI) 산업의 투자 중심이 반도체를 넘어 전력 인프라와 차세대 배터리로 넓어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 정부 모두 전력망 확충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구축을 핵심 국가 전략으로 내세우며 강력한 정책적 유인책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지난달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공식화했다.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를 3대 축으로 삼고, 민관이 합쳐 2040년까지 4700조원 규모를 전국 단위로 투입해 AI 시대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