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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의 관계가 갈등에서 협력으로 전환되면서 블루오리진과 아마존의 정부 계약 수주가 급증하고 있다.
블루오리진 연평균 계약 증가율 177%
스페이스X 견제 속 우주·국방 계약 확대
아마존 클라우드도 국방 수요로 성장
트럼프, 참모들에게 "베이조스가 우주 계약 따내길 원한다"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베이조스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달에 도달하고 관련 계약을 따내길 원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WSJ가 연방 계약 자료를 분석한 결과, 블루오리진과 관계사의 연방 정부 계약은 트럼프 2기 들어 빠르게 늘었다. 경쟁사들의 전체 계약 규모는 여전히 훨씬 크지만, 증가 속도에서는 블루오리진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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