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양극화 뚜렷…내집 마련, 친숙함 대신 투자 가치 따져야"
“앞으로 부동산시장에선 인프라, 교통, 접근성 등을 고려한 가치 투자에 집중해야 합니다.”

노시태 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사진)은 지난 2일 ‘2026 한경 머니로드쇼’에서 “서울 부동산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위 20%와 하위 20%의 격차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이 지난 1월 6.9배로 높아졌다. 2021년 1월(4.2배) 이후 5년간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 지표가 클수록 양극화가 심해졌다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