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가. 문경덕 기자
여의도 증권가. 문경덕 기자
주가연계사채(ELB) 발행액이 지난 2분기 8조원을 넘으며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원금도 보장되고 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ELB의 수요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 2분기 ELB 발행액은 8조1000억원에 달했다. 전년 동기(6조5000억원)보다 25% 늘어난 수치로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특히 지난달에만 3조7000억원의 ELB가 발행되면서 사상 최대 월간 발행 규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