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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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코스피200을 비롯한 국내 대표 기초지수에 대한 정기변경이 이뤄진 가운데 개별종목당 편입한도(Cap)를 초과한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도 리밸런싱(비중 조정)이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 증시 랠리를 이끈 반도체 업종에 투자하는 ETF의 경우 대부분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대신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 투자 비중을 높인 게 특징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이달 중순 리밸런싱을 통해 SK스퀘어를 신규 편입했다. 이와 함께 이달 초 기준 투자 비중이 39.3%에 달했던 삼성전기의 비중을 19.0%로 낮춘 대신 SK하이닉스(23.6%→26.2%), SK스퀘어(23.0%)를 각각 포트폴리오 내 투자 비중 1, 2위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