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의 미친 실적→반도체 조정 끝?…'구글 다우 입성' 의미는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기술주 매도세는 다소 진정되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이 증가하면서 유가와 채권 금리가 급락한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론의 장 마감 뒤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중심으로 불안감은 이어졌습니다. 투자자 포지션이 반도체에 과밀하게 쏠려 있는 가운데 마이크론이 높은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이나 전망, 마진 등을 내놓으면 조정 폭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 마감 뒤 발표된 마이크론의 3분기 실적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다만 넘어야 할 허들은 더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발표됩니다. 매파적으로 변한 미 중앙은행(Fed)이 주시하고 있는 지표입니다.

1. 예상 날려버린 마이크론의 실적 '홈런'


24일(미 동부시간) 아침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0~0.1% 강보합 수준으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