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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 신용평가 모형 구축에 나서고 있으나, 복잡한 가명정보 결합 절차와 엄격한 개인정보 규제로 인해 도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금융 사각지대 해소 '열쇠'로 떠오른 대안 신용평가
'과거 금융기록'만 보는 모델 한계
올 4대銀 이의신청 3672건 달해
통신비 등 대체 데이터 활용해야
경직된 데이터 수집도 발목
계열사간 공유도 별도 동의 필요
건전성 규제로 실제 활용에 제약
은행권 전반이 비슷한 이유로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대안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낡은 신용평가 체계를 개편하라’는 정부 주문에 서둘러 도입에 나섰지만, 복잡한 데이터 결합 절차와 경직된 개인정보 동의 절차 등으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대안 신용평가 체계 마련에 속도가 붙으려면 규제 완화가 수반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불만 커지는 기존 신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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