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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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이 방산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열기를 끌어올리며 올해 들어 벤처 자금이 123억달러 이상 유입됐다. 전쟁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차세대 무기체계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방산 산업이 일시적 유행이 아닌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방산기술 기업들이 벤처캐피털로부터 유치한 투자금은 123억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거의 두 배 수준이며, 지난해 연간 투자액인 99억5000만달러도 이미 넘어선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