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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부문에선 JP모간체이스와 비자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정규장에서 각각 3.68%, 2.87% 상승한 331.14달러, 333.12달러에 마감했다. 마스터카드(2.20%)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1.68%), 모건스탠리(1.28%) 등도 올랐다.
미국 제조업계의 대표 종목인 캐터필러는 NYSE 정규장에서 1.22% 오른 945.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GE에어로스페이스는 2.77% 상승한 351.73달러에 마감했다.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AI 인프라 전력 부문 종목들도 급등했다. 비트제로홀딩스는 21.60% 폭등한 7.60달러를 기록했다. 컨스텔레이션 에너지(2.15%)와 비스트라(3.32%) 등도 올랐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AI 코딩 스타트업 커서의 모회사 애니스페어 인수 발표에 나스닥 정규장에서 4.83% 오른 201.80에 마감했다. 스페이스X는 xAI의 합병에 이어 커서도 인수해 AI 코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반도체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다. 엔비디아는 전날 250억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이 과도하다는 경고가 나오며 나스닥 정규장에서 2.37% 내린 207.41달러를 기록했다. 인텔(-8.45%)과 마이크론(-6.18%), 샌디스크(-5.52%), 브로드컴(-4.37%)도 내렸다.
다만 웨스턴디지털과 시게이트는 모건스탠리가 두 기업의 목표주가를 각각 650달러, 1035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올랐다. 웨스턴디지털은 4.22% 상승한 681.08달러, 시게이트는 1.23% 오른 1031.34달러로 마감했다.
빅테크들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구글이 미국 앨라배마주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확장한다는 소식에 1.09% 상승한 371.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메타 플랫폼스(1.13%), 애플(0.95%) 등도 올랐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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