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열풍, 버블론 부활…마이크론 CEO의 주식 매각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이란이 휴전 이후 최대 규모의 공격에 나서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시 높아졌습니다. 국제 유가가 오르고, 금리도 덩달아 상승했습니다. 금리 상승에는 민간 고용 데이터가 예상보다 좋게 나온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1995년 이후 처음으로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노리던 S&P500 지수는 9일로 연속 기록을 끝냈습니다. 그래도 마이크론 등 반도체 주식들은 올랐습니다.

1. 호르무즈 9월까지도 안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미국 동부시간) 아침 일찍 공개된 뉴욕포스트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봉쇄가 노동절, 즉 9월 7일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 노동절까지 폐쇄될 수도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또 이란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협상에 "절대적으로 관여하고 있다"라고 했고요. "이란은 핵무기를 갖지 않기로 이미 합의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전이 재개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묻자 "현재로서는 지상군이 필요 없다. 공습만으로 그들 군대의 상당 부분을 전멸시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에게 욕설했다는 보도에 대해 "그랬다. 그가 레바논과 계속 싸우고 있는 것에 조금 짜증이 났다"라면서도 "나는 비비(네타냐후)를 매우 좋아한다. 그와는 아주 잘 협력한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