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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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이 기업가치 1조달러 이상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대규모 적자를 감수하며 성장해온 인공지능(AI) 개발사들이 잇따라 증시에 도전하는 가운데 AI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2일 앤스로픽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방식으로 상장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클로드(Claude) 개발사인 앤스로픽은 수개월 내 월가 데뷔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SEC 심사가 마무리되면 상장을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