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상장+'깜짝' 구글 유상증자…유동성 테스트?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장 초반 이란이 협상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말린 뒤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S&P500 지수는 8일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상승세는 여전히 AI 주식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PC CPU 시장에 본격 진출한 엔비디아는 6% 뛰면서 상승세를 주도했고요. 메모리 주식도 연일 뛰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2028년까지 메모리 공급이 모자랄 것으로 예상한 덕분입니다.
AI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앤스로픽은 기업공개(IPO)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알파벳은 800억 달러 유상증자에 들어갔고요. 다음 주 역대 최대 IPO인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두고 시장에 유동성 테스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1. '휴전 방해' 네타냐후 뜯어 말린 트럼프


1일(미 동부시간)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0~-0.3% 수준의 약세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