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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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난항을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전쟁 장기화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원·달러 환율 평균이 1480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29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1원 오른 1507.9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주간 거래 종가는 5월 15일(1500.8원) 이후 2주 연속 15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종전 협상이 다시 안갯속으로 빠진 데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지며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