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상승한 주가도 쉬어갈 시간이 필요하다, 핵심은 ‘실적’
김영기 한국투자증권 연금컨설팅부 팀장

2026년 5월 14일까지 나스닥 지수는 연초 대비 14.6%, S&P 500 지수는 9.6% 상승하며 기술주 중심의 강한 흐름을 이어왔다. 코스피 지수 역시 국내를 대표하는 두 반도체 기업의 랠리에 힘입어, 연초 이후 전체 지수 상승분의 약 89%를 이들 두 기업이 견인하는 등 뚜렷한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5월 15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연 4.6%로 치솟으면서 S&P 500 지수는 하루 만에 1.2% 하락했다. 이는 지난 3월 말 이후 가장 큰 일간 하락 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