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담판' 나서는 트럼프-시진핑…수혜주와 피해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이번 회담은 미·중 간 무역 및 기술 패권 경쟁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열리는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회담 결과에 따라 국내 증시, 특히 반도체 업종의 방향성이 크게 갈릴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핵심 협상 카드는 미국의 첨단 반도체 수출 통제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다. 양측은 이를 레버리지로 활용해 상대방을 압박하는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허재환 연구원은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은 미국의 반도체와 중국의 희토류"라고 규정했다. 특히 중국이 대형언어모델(LLM) 학습을 위해 블랙웰급 반도체와 ASML 장비를 필요로 하는 만큼, 반도체 수급 측면에서 구조적 열위에 놓여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구조적 비대칭성이 이번 협상의 향방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음은 한국경제신문의 인공지능 투자플랫폼 에픽AI를 기반으로 작성한 미·중 정상회담 시나리오별 수혜주다.